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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하면서 먹은것들 싸그리 다 정리!카테고리 없음 2023. 3. 5. 02:54
시작은 비행기타고 먹는 컵라면 ㅎ 아시죠 비행기에서 먹는 그맛. 여행의 시작입니다 다낭 길거리음식 **반미 코티엔 C97 계란반미 개존맛입니다. 제가봤을때 탑급 반미인듯 **밥사오 옥수수볶음 버터에 옥수수볶은맛. 칠리랑 비벼먹으면 꿀맛인데 사진이없네요. 미케비치앞에서 먹을수있습니다. 위생은 포기하셔요 **사탕수수주스 유명하다해서 먹었는데 내스탈 아님 ㅜㅜ 달아요 위생은 눈감으셔야... **호이안야시장 바나나팬캐잌 누텔라들어가면 맛없기 힘든데 솔직히 쏘쏘했어요 ㅋ 다낭 카페 **카페 드리머C97 사진 잘나옴 정원 예쁨 가격도 쌈 티같은거 맛있어요 실내좌석 적어서 아쉽.. 빵종류도 있고 가격도 싸요 **콩카페 1호점 2호점 둘다 가봤는데 크게 차이는없고 한강뷰보면서 마시는정도 코코넛커피 맛있고 망고스무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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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ㅓㅓㅓ무 힘들었던 오행산카테고리 없음 2023. 3. 3. 23:37
오늘 오전에 엄마랑, 저, 애기 셋이서 오행산 다녀왔는데 정말 힘들어 죽을뻔했어요 ㅠㅠㅠㅠㅠㅠ B 게이트로 가서 엘리베이터 티켓 끊고 올라갔어요. 4살 아기는 무료였고 엄마랑 저 2명 편도 3만동!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는 시내 전경이 보여서 좋았는데 그후로 지옥 시작.. 아기랑 함께하기엔 계단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ㅠㅠ 게다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시원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무도 많고 동굴이라 그런지 습도도 높고 너무 덥고 ........ 애기가 계단을 잘 올라줘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절에 별 관심 없는 저는.. 이제 오행산은 안 올래요 ㅠ_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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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4년만의 다낭 여행 (빈펄 럭셔리 다낭)_22/08/23카테고리 없음 2023. 3. 2. 18:23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은 4년만의 다낭 여행 3일차 입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숙소(조식) → 한시장 → 마사지 → 두끼 인도차이나점(점심식사) → 졸리마트 → 숙소(수영장 이용 및 휴식) 이틀동안 뜨거운 땡볕에 너무 무리했는지 컨디션 난조로 오늘은 숙소 수영장 이용하며 푹 쉬기로 했어요. 먼저 저희가 22/8/21(일)~8/23(화) 3일동안 묵었던 빈펄 럭셔리 다낭 모습입니다. 정문 및 로비 입구 모습 이구요... 로비에서 바라본 메인풀 및 오션뷰 입니다. 객실 안쪽에서 출입문 바라본 모습 이구요... 트윈룸 침실... 침대... 생각보다 편하게 잤어요... 웰컴 과일... tv 아래 좌측이 냉장고, 우측이 커피와 차 그리고 각종 잔이 종류별로 정리되어 있구요... tv 옆 화장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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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쪽 로컬카페카테고리 없음 2023. 3. 2. 00:21
Thachy Coffee and Tea 로컬 카페가 마침 앞에있어서 들린 카페입니다 ㅎㅎ 에어컨 존이 따로 있었으며 에어컨 존은 금연구역이었던게 좋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며 2층까지 있는 넓은 카페입니다 ㅎㅎ 코코넛커피랑 아아 시켰는데 맛은 콩카페나 호텔에서 마시는거나 별차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그래서 리뷰가있나 혹시나해서 네이버에 서치 좀 해봤는데 몇개 글올라온걸 보니 마지막사진에 레드레몬에이드 저게 맛있다고 해서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한입 쪽 빨아먹으니 맛있긴 하더군요 ㅎㅎ 근데 안에 길다란게 뭐가 보이길래 뭐지 하고 까내보니 지네같은게 같이 절여져있어서 ㅠㅠ 한입먹고 지네구경만 ㅎㅎ 그래도 뭐 음료맛은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습니다 카페도 깔끔하구요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호텔로 돌아갈까하고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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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망고스틴카테고리 없음 2023. 2. 24. 06:25
망고스틴을 발리에서 처음먹어봤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 다낭여행계획하면서 망고스틴을 가장 기대했어요 그런데 철이 지났다고 안팔수도 있다고해서 포기하고 갔는데 호이안에서 팔고있었어요!!! 먹고 바로 남겼어야하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저는 10/1에 올드타운 쪽에서 샀고 1키로에 18만동에 사먹었어요 망고도 2개든거 5만동 주고 샀어요 철이 지났다해서 다 썩은거면 어쩌지했는데 몇개빼고 다 상태좋고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네요ㅠㅠ 발리에서 사먹었을때는 손으로 오렌지 까먹듯이 먹었는데 이번에 산건 딱딱해서 손으로만은 못먹겠더라구요 칼로 겉에 칼집내서 뜯어먹었습니다 한번에 일키로 다 먹어치웠어요 망고는 한개 먹고 조금 덜익은거같아서 남은 한개는 이틀뒤에 먹었는데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그저께 한시장에서는 전부 1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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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온~내마음 찾으러 ,,,그곳에,,,카테고리 없음 2023. 2. 23. 02:54
5월여행에너무나 맛있게 먹고왔던 집인데 그때 마음을 두고와서다시찾으러 갔어요 주문을 하려고얼굴을 보시더니 ,,, 씩,,웃으시며 오셨어요,,,또,감동 지나는 손님을 기억해 준다는것,,, 별것아닌 일에 또 마음을뺏기네요 이미두고온 마음 찾으러 간건데 이번에도실패네요,,, 계속가야 할것 같아요^^ㅎ 음식이질리지가 않아요 엄마 집밥 같아서 담백하고 먹고나면모자란것 없냐며 또 물어봐주시고 이집만의향기인것같아요~E01E2D 그래서꽃밥일까요,,?? 밥집을 마니 다녀도 자꾸 찾아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곳 같아요~ 감사하고 따뜻한꽃밥먹고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앗싸 ~~오늘은 바로탑승 ~~ 나이스데이 마무리가 좋네요 행복하세요 12월 여행에 또 올께요 행복했다~제주~~ 이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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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하도 쪽 조용한 브런치 카페 발견!!카테고리 없음 2023. 2. 21. 23:41
혼자온 제주 여행 시작했습니다. 별방진도 올라가보고 하도 이름이 예뻐서 무작정 찾아와본 바닷가 제주에 흔한 곳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네비 잘못찍어서 우연히 들어간 길에 깔끔하게 새건물로 있던 카페발견!! 2층에는 아무도 없었어요!!!지미봉도 보이고 나름 뻥뚤린뷰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구좌가 당근으로 유명해서인지 당근케잌도 있었음 토끼 성수소품샵에 본듯한기억 너무 귀엽다 내가 좋아하는 아레카야자 옆엔 이렇게 정원도 있었어요 혼자 팟캐스트 들으며 브런치 먹었어요 아메 한잔과 함께 하는 여유..브런치가 아주 맛있어요. 겉멋만든 카페가 아니라 메뉴에 진심인곳 같았어요. 손님이 오히려 없어서 너무()좋았던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지만 앞으로 들를 곳들을 다 공유하려고 마음먹어서 글남깁니다